생각보다 사이즈가 큰감은 있지만 의자 자체는 예쁘고 튼튼해요.
문제는
택배배송시 파손무책 이라고 되어있는데..
배송중에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책임은 고스란히 소비가가 책임을 지게되는건데..
의도와
정책에 대해선 이해를 못하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속상한건...이 의자가 몸통이랑 다리(앞,뒤)가 따로와서 조립해야 하는 구조인데..
포장시에 기본적인 완충제도 없이 의자 다리 끼리 겹쳐서
포장되어 와서 의자상부의 쇠부분에 의해 아래쪽에 겹쳐있는 다리가 다 찍혀서 왔습니다.
이건
아무리 파손 무책이라 해도 완충제 하나없이 이렇게 보내시는건 그냥 손상될수 밖에 없는 상황 인거 같아요.
심지어
나사등 조립시 필요한 부품들도 한곳에 포장되어 있지 않고 박스를 열어보니
그냥 뒹굴어 다녀서 자칫하면 가구에 잔기스등 손상을
줄
수도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처음엔 한곳에 포장해 주셨지만 배송중에 풀어해쳐진 것이라 생각되긴 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게 꼼꼼히 포장에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다행이도 손상이 된 부분이 보이지 않는 부분(안쪽)이라 그냥 사용하려고 해요...
상품도
좋고 친절하게 응대도 잘 해주셨는데 이런 문제가 생겨 아쉬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다음에 포장 조금 더 꼼꼼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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